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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리 느티나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0298
한자 樂上里-
이칭/별칭 예산 낙상리 느티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 산5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800년 - 낙상리 느티나무 식재 추정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0월 15일연표보기 - 낙상리 느티나무 충청남도 예산군 보호수로 지정
소재지 낙상리 느티나무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 산 53 지도보기
학명 Zelkova Serrata MAKINO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수령 220년
관리자 마을 주민
보호수 지정 번호 마을나무 8-13-8-13-351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에 있는 수령이 약 220년 된 느티나무.

[개설]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 안말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으로, 농사의 풍년과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는 보호수이다.

[형태]

낙상리 느티나무는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16m이고, 흉고 둘레는 4.2m이다. 낙상리 느티나무는 노인회관 앞에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 안말에서는 음력 정월에 느티나무를 대상으로 한 제의를 하였고, 유투나무[느티나무]의 잎이 피는 모양을 가지고 농사에 참고하였다. 잎이 한꺼번에 피면 풍년이 들지만, 부분적으로 피면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느티나무와 가까운 곳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은 이곳에 고사를 지냈다. 마을 주민들[인완식, 남, 1923년생, 최자학, 여, 1928년생]에 따르면. 느티나무의 뿌리가 자기 집 마당 밑으로 들어오면 반드시 제를 지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이 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낙상리 느티나무는 마을 공동체를 상징하는 나무로, 마을의 신목(神木)이다.

[현황]

낙상리 느티나무는 수령은 자료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 『예산군지』에는 약 229년으로, 예산군 「행정정보공개자료」에는 약 218년으로 각각 나온다. 마을나무[지정번호 8-13-8-13-351]로 마을 주민이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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