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하나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며, 그와 동시에 성장 이익 분배와 금융에 의한 공유가치 창출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4월 충청은행이 설립되어 충청은행 예산지점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98년 6월 충청은행이 부실은행으로 퇴출되고 이어 하나은행에 흡수 통합되면서 1998년 10월 1일 충청은행 예산지점이 충청하나은행 예산지점으로 통폐합되었다. 2009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482에서 예산읍 예산리 438-6으로 주소를 이전하였다. 2015년에 하나은행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다시 KEB하나은행 예산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0년 하나은행 예산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나은행 예산지점은 예금·펀드·적금·대출·신탁 등에 대한 자산관리 업무 및 공과금, 하나카드, 국제 외환, 펀드, 방카슈랑스, 인터넷뱅킹 등 금융, 투자, 상품 등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972년부터 공익 신탁기금을 조성하여 육영 기관 및 사회복지 부문에 지원을 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인력은 지점장 1명과 과장 1명, 대리 1명, 일반 직원 5명으로 총 8명이다. 지점장은 박해은이다.

[의의와 평가]

하나은행 예산지점은 예산군에 있는 금융기관 중 하나이다. 지역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예산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