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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18
한자 佛敎曹溪宗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6년 - 불교조계종 창건
성격 종단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종단.

[개설]

불교조계종(佛敎曹溪宗)[삼화불교]은 예산군 관내에 있는 불교의 한 종파인데, 대한불교조계종과는 다른 종파이다. 불교조계종은 홈페이지에 “부처님의 해명을 잇는 청청 계율종”이라고 한다. 현재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용곡사가 해당 사찰이다.

[변천]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108-1에 있는 용곡사는 1976년 창건하였으며, 법화종 소속이었다. 주지는 비구 혜성[속명 전기찬, 1919~2004]으로 한국전쟁 때 월남하여 용곡사 불사를 일으켰다. 절 이름은 용굴산 기슭에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에 따라 용곡사라 하였다. 2004년 혜성이 사망하자 절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2011년 비구니 성담[속명 이명신]이 주지로 부임하여 절 운영을 맡고 있다. 성담은 용곡사를 ‘불교조계종’으로 종파를 바꾸었다. 원래 개인 사찰인 용곡사를 성담이 맡은 후로 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변동시킨 것이다.

[현황]

간양교차로에서 예산읍 시내로 들어가는 벚꽃로를 달리다가 수철길로 좌회전하여 진입한다. 수철길을 1.1㎞ 정도 가면 오른쪽 산기슭에 2층으로 된 용곡사 요사가 보인다. 용곡사는 2014년 본전인 대웅전이 불타고, 현재는 극락전, 삼성각, 관음전, 요사로 이루어져 있다. 극락전이 본전 역할을 하고 있다. 불타고 없어진 대웅전 자리에는 석조 약사여래를 안치하였다. 극락전 앞에 있는 작은 부도는 성담이 혜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예산군 관내에 용곡사를 포함하여 모두 3개의 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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