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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67
한자 揷橋監理敎會
이칭/별칭 삽교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 19[두리 532-5]
시대 근대/일제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한성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21년 10월연표보기 - 삽교감리교회 건립
이전 시기/일시 1933년 - 삽교감리교회 6칸 초가에서 예산군 삽교읍 두리 805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07년 - 삽교감리교회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 19[두리 532-5]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48년 - 삽교감리교회 예배당 개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7년 - 삽교감리교회 예배당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1년 10월 - 삽교감리교회 예배당 신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0년 1월 - 삽교 감리교회 교육관 완공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삽교 감리교회 본당 리모델링
주소 변경 이력 삽교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 805 지도보기
현 소재지 삽교 감리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 19[두리 532-5]지도보기
성격 종교 기관
설립자 임병옥
전화 041-337-3407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예산 삽교 지역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21년 10월 진사 장석구의 사랑채에서 예배를 시작하였고, 초가 6칸 가옥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삼았다. 홍북 갈산교회의 이희연 전도사와 임병옥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선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1933년 삽교면 두리 805번지의 대지를 매입하여 흙벽 함석지붕 17칸의 예배당과 초시 6칸의 사택을 신축하여 이전하였으며, 배영학원(培英學院)을 세워서 선교와 문맹퇴치·민족 계몽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8년 교회와 이어진 임야 약 2,314㎡[700평]을 조경국 교인이 기증하였다. 한편 1931년 감리교회 교단의 ‘홍성 구역’이 ‘홍성 구역’과 ‘삽교 구역’으로 분리되면서 삽교가 삽교 구역의 중심지가 되어서 구역장과 감리사가 홍북 갈산이나 삽교에 거주하였다. 심지어는 홍성 구역장과 감리사가 삽교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1930년대부터 삽교는 홍성과 예산 지역의 선교 중심지가 되었다. 이는 1922년 충남선[현 장항선] 철도가 개통되어 삽교역이 생긴 이래 삽교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었다.

1948년 공사비 15만 원으로 예배당을 개축하였고, 1950년 6.25전쟁 중에 공산당의 탄압으로 1년 2개월 간 교역자 공석 사태를 맞았다. 1957년 이래 조경국 탁사[교회 재정 담당 직책]가 과수원 약 1,365㎡[413평]을 비롯하여 약 3,636㎡[약 1,100평]을 기증하였고, 약 215㎡[건평 65평]의 새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81년 10월 약 1,260㎡[건평 381평]의 새 교회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0년 1월에 약 1,289㎡[390평]의 교육관을 완공하였다. 2004년 구삽교신협 대지와 건물을 매입하였다. 2007년에 본당을 리모델링하고 사택을 신축하였다.

그 후 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예배당을 증축하였고,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교육관을 리모델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6년 장학사업을 시작하였고, 필리핀에 1차, 2차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여 교회를 개척하였다. 또 케냐 마차코스에 조용덕, 양진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1997~2016년까지 필리핀에 3~14차 단기 선교팀을 파견하였다. 2001년 웨슬리선교학원을 교육청에 등록하여 2002년 개강하였다. 2003년 삽교노인대학을 설립하여 개강하였으며, 2007년 ‘꿈나무지역아동센터’를 개원하였다. 2010년 노인요양원 은강마을을 개원하였다. 2012년 웨슬리어학원을 교육청에 등록하였다. 2015년 운영해 오던 삽교유치원을 폐원하였고, 윤치중, 김성길 선교사를 필리핀 바사이에 파송하였다. 최형준 전도사를 군 선교를 위해 철원 청포 성심교회에 파송하였다.

[현황]

교역자는 1대 김인기 전도사 이래 27대 노정기 목사가 교회를 맡고 있다. 원로 목사 박한응, 강석찬, 부목사 윤병선, 김영광이 사역을 하고 있으며, 삽교 지역 아동센터와 웨슬리어학원, 은강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선교와 장학사업, 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출석 신도 약 450명에 이르는 삽교 지역 최대의 개신교회이다.

[의의와 평가]

삽교 감리교회는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설립되어 선교와 민족운동을 펼쳤고, 삽교 지역에 기독교 신앙의 터전을 마련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04.15 내용 현행화 <변천 추가> 그 후 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예배당을 증축하였고,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교육관을 리모델링하였다. 교역자는 1대 김인기 전도사[1921~] 이래 26대 박용학 목사[2016~]가 교회를 맡고 있다. 원로 목사 박한응, 부목사 이유종, 군선교사 최형준, 전도사 강장식이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역자는 1대 김인기 전도사 이래 27대 노정기 목사가 교회를 맡고 있다. 원로 목사 박한응, 김석찬, 부목사 윤병선, 김영광이 사역을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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