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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228
한자 禮山
이칭/별칭 예산소식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예산소식』 발행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2월 - 『예산』으로 개칭
성격 정기간행물
총호수 335호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군 홍보 및 행정 정보 공개 등을 목적으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

[개설]

『예산』은 1991년 창간하여 2018년 4월 통권 328호를 발행한 정기 간행물이다. 군정의 홍보 기능과 지역의 생활 미디어 기능을 수행하고,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의 지역 고유 콘텐츠를 알리기 위하여 예산군이 발행하는 지역 홍보물이다.

[창간 경위]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군정을 신속, 정확하게 홍보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1991년부터 정기간행물 『예산소식지』를 발행하여 배부하였다. 2012년부터는 민간 전문 인력으로 실무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판형과 내용을 대폭 개선하였다.

[형태]

1991년 창간호부터 2012년 1월 259호까지는 『예산소식』이라는 제호로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발행하였다. 2012년 2월 260호부터 제호를 『예산』으로 변경하고 판형을 책자형으로 개선하고 지면을 늘려 다양한 내용을 싣고 있다.

[구성/내용]

『예산』은 관 주도의 일방적인 단순 홍보를 지양하고 예산의 역사, 문화, 관광, 인물, 탐방, 투고 등 다양한 콘텐츠와 군정 소식, 보건 소식 등의 공보를 싣고 있다. 민간 전문 역량을 갖춘 실무편집위원들이 구성 및 편집하고 있다. 지역민에게는 생활미디어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외지인에게는 친근감 있는 지역 홍보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1년 창간 시부터 2012년 1월까지 타블로이드판[8면]으로 매월 3만 3000부를 발행하여 군내 모든 가구에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초기에는 행정정보의 전달 기능을 수행하는 등 창간 취지에 부합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뒤늦은 행정 소식을 싣는 수준의 관행적 편집과 행사 등의 단순 공보 기능에 그쳐 읽을거리의 부족과 예산 낭비 논란이 지속되었다. 2011년 9월 『예산소식』 개편 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조례 및 규칙을 개정하는 등 준비를 거쳐 기획, 편집, 취재, 디자인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인력을 실무편집위원으로 위촉하여 내용을 대폭 혁신하였다. 2018년 4월 통권 335호를 발행하였으며 군내의 신청 가구 및 출향인 등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방화시대의 개막에 맞춰 행정을 알리겠다는 창간 당시의 공보 기능 목적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소통과 읽을거리 제공 및 다양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개발하는 노력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시의적절한 지역 생활 미디어로 자리 잡고 있다. 홍보 분야에서 민관 협력 지역 홍보 모델의 좋은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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