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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539
한자 禮山長老敎會
이칭/별칭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산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로 164번길 5[예산리 690-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성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1년 4월연표보기 - 예산장로교회 창립 예배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3년 - 예산장로교회 기와집을 예배당으로 사용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9년 11월 - 예산장로교회 새 예배당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3년 - 예산 장로교회 예산선교원 개원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4년 8월 - 예산장로교회 해외선교 시작
현 소재지 예산장로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로 164번길 5[예산리 690-7]지도보기
성격 종교 기관
전화 041-333-2040
홈페이지 http://www.pckyesan.or.kr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1907년의 선교 분할 협정에 의하여 충청남도 지역은 주로 감리교 측이 선교를 맡았기 때문에 예산 지역에는 다른 교단에 비해 장로교회가 늦게 설립되었다. 예산장로교회는 1951년 4월에 북한에서 피난 온 장로교 신자들이 신명유치원에서 교회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어 예산 지역의 주요 개신 교회로 발전하였다.

[설립 목적]

한국전쟁 중이었던 1951년 예산 지역에 장로교회의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1년 4월, 6·25전쟁 중에 북한에서 피난 온 장로교 신자 50여 명이 신명유치원에서 김석숭 전도사의 시무로 교회 창립 예배를 보았다. 1953년에 기와집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1955년에 부지를 매입하여 예배당을 짓고 1958년 4월에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1979년에 ‘밀알여전도회’를 창립하고 교육관 헌당식을 가졌다. 1981년에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행하였다. 1982년에서 1988년까지 계속 교회 주변의 토지를 매입하여 대지를 확장하였고, 1989년 11월에 옛 예배당의 모습을 바탕으로 새 예배당을 건립하여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1999년에 예산소망노인대학 1회 졸업식[79명]을 행하고, 봉사관을 개관하였다. 2001년에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남선교회 연합 신앙 세미나’를 열고, ‘5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보았다. 2006년에 예산읍기독교연합회 주최 청소년 비전 캠프를 열었고, 2011년에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부흥성회’와 ‘60주년 기념 전교인 야외예배 및 운동회’, ‘60주년 기념 청소년 원데이 캠프’ 등을 열었다. 2012년 9월에 성낙경 목사를 담임 교역자로 하여 ‘예산농아인교회’ 설립 예배를 보았고, 2013년 12월에 본당 리모델링을 완공하고 감사 예배를 보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의 선교사업 확장을 위해 1969년에 ‘역전 기도처’를 설립하여 1970년 이춘자 집사의 대지 헌납으로 ‘역전교회[현 성산교회]’를 신축하였다. 1983년에 광천리개척교회당[현 덕산장로교회]을 신축하였으며, 1993년에 ‘예산선교원’을 개원하였다. 해외선교에도 노력하여 1994년 8월 중국 매하구시 칠서교회와 통화시 문성교회 헌당식을 행하였으며, 2000년에는 필리핀 민도로 예산 기념 예배당 헌당식을 하였다.

1977년에 신우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하였다. 1993년 교회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1997년 예산소망노인대학을 창립하였으며, 2007년에는 예산교회연합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지역의 문화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2004년 12월에 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현황]

1대 김능백 목사[1952~] 이래 현재 8대 김종신 목사[1996~]가 예산장로교회를 맡고 있다. 교회측이 밝힌 등록 신도 수는 약 1,300명이고, 부목사는 박진우·이창민, 전도사는 김승우·최점숙, 교육전도사는 노현우·박진규·박시은이 있다. 예산농아인교회와 소망실버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예산 장로교회는 이미 일제강점기에 들어와서 정착하여 있던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다른 개신 교단들과 함께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섰으며,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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