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양막리에 있는 전통예술의 보전과 대중화를 위해 설치된 전통예술 교육관. 민족음악원은 1993년 전통문화와 예술을 연구하며, 교육, 보존, 창작, 공연, 국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원하였다. 민족음악원은 국악 및 사물놀이 전통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사업, 국악의 자료를 발굴 연구하여 체계화, 국악 각 장르와의 협력과 교류,...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양막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28년에 오가 양막리와 삽교 하포리 일대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의해 고초를 겪었던 양막리 이장 윤희두는 좌방교회[현 등대감리교회]를 세운 임명호 전도사의 전도로 1922년 좌방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윤희두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