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에 전해지고 있는 국사당보에 얽힌 이야기. 「국사당보」는 예산군 오가면 노계리[지금의 오촌리]에 전해지고 있는 예당저수지 설치 전 국사당보에 얽힌 유적 유래담이다. 오가면 노계리의 광산김씨 집에 혼례가 있었는데, 혼례식날 밤 며느리의 꿈에 신령이 나타나 보를 쌓으라고 하였다. 며느리의 말을 전해 들은 집안 사람들은 마을 사람들을 불...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36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 지역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36년 4월 서정희 신도의 가정에서 양막교회와 예산교회에 다니던 신자들 30여 명이 모여서 개척 예배를 보았다. 양막교회에서는 1938년 윤희두 전도사, 1940년 심태섭 권사를 오촌교회에 파송하여 교회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