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의 세곡에 전해지고 있는 이유선이란 사람과 늙은 승려에 관한 설화. 「금작포란」은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의 세곡에 전해지는 각박한 인심이 부른 재앙을 그린 풍수 설화이다. 이유선이라는 부자가 늙은 승려가 시주를 원하자 내쫓고 말았다. 그러자 늙은 승려가 뒷산에 있는 묘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솔깃한 이유선이 불러 자세히 묻자 늙은...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에 조성되어 있는 장례 시설이자 공원묘지. 예산군추모공원은 예산군에서 직접 조성하고 공공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예산군 지역의 장례 시설을 대표하는 공원묘지이다. 예산군추모공원은 선진화되고 있는 장묘 문화 변화에 부응하고자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 1항에 근거하여 예산군에서 직접 조성한 공원묘지로 1993년 8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 전주이씨 묘역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희손의 신도비. 이희손 신도비는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에 이희손의 묘와 함께 있다. 이희손(李希孫)[1497~1566]의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공망(公望)이다. 양녕대군의 현손으로, 이희손의 아버지는 보안정(保安正) 이수남(李壽南)이고, 어머니는 노공저(盧公著)의 딸 교하노씨...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에 있는 수령이 약 280년 된 느티나무. 평촌리 괴목은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 신대마을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이다. 마을의 동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둥구나무[洞樹]로 정자나무 역할도 하고 있다. 나무에 잎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평촌리 괴목은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즐겁게 배우며 꿈을 가꾸는 행복한 평촌 교육을 위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워 가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1940년 11월 30일 평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