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산교회. 1930년대 예산 지역에 세워진 성결교 계열 교회로, 일제의 탄압으로 교회가 폐쇄되고 신도들이 해산 당하는 등 많은 부침을 겪었다. 해방 후 수 차례 증축을 거쳐 교세를 키워 나갔으며, 예산 지역 성결교 목회 활동의 중심이자, 종교 활동 이외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의 교회. 1907년의 선교 분할 협정에 의하여 충청남도 지역은 주로 감리교 측이 선교를 맡았기 때문에 예산 지역에는 다른 교단에 비해 장로교회가 늦게 설립되었다. 예산장로교회는 1951년 4월에 북한에서 피난 온 장로교 신자들이 신명유치원에서 교회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어 예산 지역의 주요 개신 교회로...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16세기 종교개혁 시기에 생긴 칼뱅주의 계통의 개신교 교파. 예산을 포함한 홍성 지역은 1900년대에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민노아(閔老雅)[Frederick Scheiblin Miller]가 선교를 하였지만, 1907년의 선교 분할 협정에 의하여 감리교 측이 맡았다. 따라서 예산 지역에는 다른 교단에 비해 장로교회가 늦게 설립되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