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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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아산시 선장면, 서쪽은 고덕면과 삽교읍, 남쪽은 오가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신종면(新宗面)과 입암면(立岩面)의 이름을 따서 신암면(新岩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입암면은 쉰질바위[용궁리]가 서 있으므로 입암면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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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36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 지역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36년 4월 서정희 신도의 가정에서 양막교회와 예산교회에 다니던 신자들 30여 명이 모여서 개척 예배를 보았다. 양막교회에서는 1938년 윤희두 전도사, 1940년 심태섭 권사를 오촌교회에 파송하여 교회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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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화천리(華泉里), 신탄리(新灘里), 아지리(鵝池里), 녹야리(綠野里), 상촌리(上村里)의 ‘다섯 마을’을 오촌리(五村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예산군 오원리면(吾元里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화천리, 신탄리, 아지리, 녹야리, 상촌리를 병합하고, 오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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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개국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역사. 예산군은 조선시대 홍주목 관할 예산현, 대흥현, 덕산현 3개 군현이 하나로 합쳐진 행정권역이다. 문화적으로는 충청남도의 내포 문화권에 속한다. 각 군현은 인구 규모로 볼 때 덕산, 대흥, 예산의 순이었다. 조선 초에는 국가 제사의 대상이었던 대흥현(大興縣)의 대잠도(大岑島)[지금의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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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禮山郡) 두촌면(頭村面) 지역이었을 때 종경(宗敬)이라 부른 데서 종경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두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종경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북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서부, 중부 및 동부에는 무한천의 범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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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창촌(倉村), 내소리(內所里) 및 외소리(外所里)의 이름을 따서 창소리(倉所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금평면(今坪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창촌, 내소리 및 외소리를 병합하고, 창소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창소리는 1917년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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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탄리(新灘里)와 중리(中里)의 이름을 따서 탄중리(灘中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오원리면(吾元里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탄리와 중리를 병합하고, 탄중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