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타일 제조업체.

[개설]

주식회사 녹수는 1994년 창립된 바닥재를 전문 생산업체이다. PVD LVT의 국내 최대 생산 회사이다. 예산군에는 봉산공장[봉산면 대지리], 고덕공장[고덕면 용리], 덕산공장[덕산면 광천리]이 있다.

[변천]

1994년 4월 녹수화학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2001년 벤처기업으로 등록하였고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 2008년 3월 주식회사 녹수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8년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되었다. 2011년도에는 충남형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2년 7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13년 1억 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이 과정에서 봉산공장을 증설하였고, 고덕공장과 덕산공장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녹수는 국내 최대 바닥재 생산 회사로 4개 타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키드타일 5종, 프라임타일 5종, 룸플러스 7종, 디럭스타일 1종으로 모두 18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녹수는 봉산공장, 고덕공장, 덕산공장의 3개소 설립을 통한 IVP 시스템[일관 통합 생산체제]을 구축하여 세계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의 꾸준한 개발을 통하여 2013년 미국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와 2014년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의의와 평가]

녹수는 바닥재 국내 최다 생산기업이며, 생산된 제품은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중견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