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농산물 유통센터.

[개설]

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는 예산군에서 사과 유통을 위해 건립한 농산물 유통센터이다.

[건립 경위]

예산농산물유통센터는 예산군의 특산물인 사과의 유통 개선을 위해 건립하였다. 총사업비는 197억 원으로 국비 90억 원, 도비 39억 원, 군비 59억 원, 농협이 7억 원을 투입하여, 2008년 11월 1일 개관하였다.

[변천]

예산농산물유통센터는 2017년 저온저장고 시설을 증축하였다.

[현황]

예산농산물유통센터운영 주체는 예산능금농업협동조합이며, 직원은 대표 1명에 관리 인원 45명이다. 자본금은 122억 9700만 원이다. 예산농산물유통센터를 이용하는 농가는 1,401농가[사과]에 재배 면적은 1,623만㎡이다. 유통 규모는 3만 톤이다. 주요 품목은 사과와 배로 처리 능력은 사과 1만 5000톤, 배 1,000톤이다. 브랜드명은 애플리나로 유통되며, 출하처는 이마트 70%, 농협유통 15%, 기타 15%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