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0966
한자 傳統禮山甕器
이칭/별칭 예산황토옹기,예산전통옹기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106[오촌리 39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지원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조(생산) 시기/일시 1850년대 후반 - 전통예산옹기 황춘백 옹기공방으로 시작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8년 11월 10일연표보기 - 전통예산옹기 황춘길 대한민국 명장[1998-238]으로 지정
생산지 전통예산옹기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106[오촌리 390]지도보기
체험장|전시처 전통예산옹기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106[오촌리 390]
성격 옹기
재질
용도 생활용기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옹기명장이 전통옹기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하여 만드는 옹기.

[개설]

전통예산옹기는 4대에 걸쳐 160년을 넘게 계승해 온 대한민국 옹기 명장 황충길이 현대적 감각을 가미하여 사용하기 간편하게 만든 옹기이다. 발효 옹기, 쌀독, 냉장고용 김칫독, 생황 옹기, 내열 옹기, 기타 소품 등을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연원 및 변천]

1855년 황춘백 옹기공방을 시작하여, 제2대 황동월, 제3대 황충길, 제4대 황진, 황진영이 맥을 잇고 있다. 1996년에는 제1회 농민의 날 공예부분 대상을 받았고, 1998년 충남공예품경진대회 특선을 수상하였다.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1998년 11월 10일 대한민국 도자기공예 명장[1998-238호]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 12월 28일 전통문화의 집으로 지정[충남 인증 제26호]되었다. 2003년 4월 30일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제99회]에 전시되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질 좋은 옹기 점토로 1차 건조를 한다. 소무와 콩깎지를 태운 재에 나뭇잎이 썩어진 약토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후 물에 섞어 오랜 시간 삭혀 만들어진 천연잿물을 발라 2차로 완전 건조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1,250도가 넘는 고온의 가마에서 구워져 나온 옹기가 전통옹기이다. 옹기의 제조과정은 청태림→밑질→수레질→졸걸태렴→전잡이→성형 완성→잿물치기→전통가마 설임→전통가마 소성 순이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전통예산옹기는 공예체험학습관과 체험학습장, 전시판매장에서 옹기를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예산군지』 (예산군, 2001)
  • 대한민국명장회(http://kmasterhand.or.kr)
  • 전통예산옹기(http://www.yesanong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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