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20
한자 大韓佛敎曹溪宗
이칭/별칭 조계종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교 종단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종단.

[개설]

조계종(曹溪宗)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을 일컫는 말이다. 종단을 처음으로 일으킨 승려인 종조(宗祖)는 도의국사(道義國師)이다. 도의국사는 신라 후기에 입당(入唐)하여 인가를 받고 조사(祖師)가 되어 신라로 돌아와 최초로 선(禪)을 전하였다. 부처의 깨달음인 선을 인도에서 중국으로 처음 전한 인물이 초조(初祖) 달마대사였다. 달마대사의 선을 우리나라에 처음 전한 승려가 바로 해동 초조 도의국사이다.

한편, 현대에 와서 1962년에 대한불교조계종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조계종은 선을 중심으로 하되 불교의 다양한 종파의 가르침을 회통하는 통불교(通佛敎) 전통의 종단이다. 예산군에서는 수덕사를 중심으로 조계종의 교세가 펼쳐지고 있다.

[변천]

예산군에서의 불교의 출발은 백제 불교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예산군에서 오래된 대표적 사찰은 수덕사이다. 예산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은 고려 충렬왕 34년인 1308년에 세워졌다. 따라서 예산 지역에서는 고대부터 고려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불교의 맥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예산 지역에서의 조계종수덕사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있다.

[현황]

예산군에서의 조계종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德崇叢林)수덕사를 중심으로 교세가 펼쳐져 있다. 총림(叢林)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 경전 교육 기관인 강원(講院)[승가대학 또는 승가대학원], 계율 전문교육 기관인 율원(律院)[율학승가대학원], 염불원 등을 갖춘 종합 수행 도량을 말한다. 수덕사덕숭산에 있으므로 덕숭총림이라 하였다. 2013년 현재 대한불교조계종에는 수덕사가 포함된 8대 총림이 있다고 한다.

조계종은 참선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 수행도량으로서 수덕사 산내암자인 정혜사[능인선원]는 비구승[남자 승려]들의 선방이다. 덕숭산에 있는 정혜사에서는 약 30명의 승려가 하안거[음력 4월 15일~7월 15일]를 한 후에 3개월 쉬고, 동안거[음력 10월 15일~1월 15일]를 한 후에 3개월 쉰다. 안거 90일을 대체로 100일 참선이라고 말한다. 윤달이 든 윤년에는 일정이 약간 변한다. 이렇게 1년 내지는 2년간 참선을 한 비구승들은 타 지역의 선방으로 옮긴다. 대체로 이러한 일정을 소화하는 선방이 정혜사[능인선원]이다. 그리고 정혜사 아래에 있는 견성암은 비구니[여자 승려] 약 40명이 참선하는 선방이다.

수덕사 교구에 소속된 사찰 중에서 예산군 관내에 있는 사찰은 11개로 소개되어 있다. 향천사, 화암사, 대련사, 보덕사, 청정암, 만월사, 영각사, 마하원, 녹야원, 탈해사, 관음암 등이 예산군의 수덕사 교구 소속 사찰이다. 수덕사 교구 소속 사찰 중에서는 예산군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사찰도 있다. 수덕사교구 사찰 중에서 그 연원이 오래되고 규모가 있는 사찰은 향천사이다. 그리고 예산군 관내에 수덕사 교구 소속이 아닌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도 몇 있다. 예산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산하 사찰도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불교조계종은 예산군 지역의 불교계에서 가장 큰 교세를 가지고 있다. 수덕사가 그 중심 사찰이다.

[참고문헌]
  • 『한국의 종교』 (문화공보부, 1989)
  • 『예산군지』 (예산군, 2001)
  • 『예산읍지』 (예산읍지편찬위원회, 2016)
  • 대한불교조계종(http://www.buddhism.or.kr)
  • 문화재청 문화유산 통합검색(http://www.heritage.go.kr)
  • 수덕사(http://www.sudeoksa.com)
  • 인터뷰(수덕사 종무소 사무과장 김지민, 남, 201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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