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21
한자 大韓佛敎天台宗
이칭/별칭 천태종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단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종단.

[개설]

천태종(天台宗)대한불교천태종(大韓佛敎天台宗)을 일컫는다. 천태종은 고려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1055~1101]을 개창조(改創祖)로 한다. 현대에 와서 1966년에 원각대조사(圓覺大祖師) 상월(上月)[1911~1974]이 천태종대각불교(天台宗大覺佛敎)를 창립하였으며, 1969년 12월 23일 대한불교천태종으로 그 명칭을 변경하였다. 예산군에는 천태종 사찰로서 법융사(法融寺)가 있다.

[변천]

법융사는 차기화 보살을 비롯한 신도 몇 명이 1987년 예산군 예산읍에 있는 예산시장 골목에 작은 집 하나를 전세 내어 천태종 예산지회를 열은 것에서 시작하였다. 1996년 10월 법융사라는 이름으로 사찰 등록을 하였다. 현 위치 법당은 1997년 완공하였다.

[현황]

법융사는 예산읍 대회리 1 38-2에 법당 한 채만 있다. 국도32호선에 있는 대회교차로에서 북쪽으로 140m를 간 뒤 우회전하여 100m 더 가고, 바로 좌회전하여 좁은 골목길 오르막을 100m 오르면 법융사 주차장이다.

법융사의 주불은 석가모니불이고 열심신도는 30여 명인데, 한 달에 한 번 법회를 연다. 법회 시간은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 10시이다. 사월초파일에는 70~80여 명의 신도가 모인다. 현재 주지는 2017년 1월 부임한 용월산(龍月山)이다. 법융사는 주지가 상주하는 것이 아니다. 주지는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의 구인사(救仁寺)에 머무른다. 그러다가 법회 또는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만 주지가 법융사에 들러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법융사는 예산군에 있는 유일한 천태종 사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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