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련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24
한자 九蓮寺
이칭/별칭 구련선원(九蓮禪院)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고개로 60-107[차동리 47]
시대 근대/일제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한성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16년연표보기 - 구련사 창건
중수|중창 시기/일시 1948년 - 구련사 법당 중수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0년 - 구련사 요사채 중수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9년 12월 - 구련사 대웅전 중수등 중창
현 소재지 구련사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고개로 60-107[차동리 47]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정영법
전화 041-333-6972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개설]

구련사는 대한불교선학원에 구련선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예산군 대흥면에 있던 대련사 뒤쪽의 ‘구련사’라는 암자에서 유래되었다. 1916년 구련사가 화재로 불타 없어지자 승려 정영법이 남아 있는 사찰의 일부를 현재의 신양면 차동리 억백산으로 옮겨 왔다. 그 후 1948년 부임한 승려 조혜안이 작은 법당을 고쳐 지었고, 1979년 부임한 승려 박혜오가 중창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구련사라는 이름은 구련사를 둘러싼 아홉 개의 봉우리가 마치 연꽃 모양으로 생긴 데에서 유래하였다. 구련사가 있는 곳의 지명을 불교 용어에서 따서 ‘거동리 억백산 장자울[차동리]’이라고도 부른다.

차동터널 입구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밑을 지나 오른쪽 계곡으로 1.5㎞ 정도 가파른 산기슭을 따라 시멘트 포장도로를 올라가면 구련사가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1916년 대흥면 봉수산 대련사구련사라는 암자에 불이 나서 암자가 소실되자 구련사에 있던 승려 영법이 신양면으로 옮겨 와서 토굴을 파고 정진한 끝에 구련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1948년 승려 조혜안이 부임하여 1949년에 법당을 중수하고 1970년에 요사채를 중수하였다. 1979년 12월 승려 박혜오가 부임하여 불사를 일으켜 대웅전을 크게 중수하였고 불탑도 새로 지었으며, 오솔길이었던 진입로도 넓혔다.

[활동 사항]

구련사의 지맥(地脈)이 암탉이 알을 품은 형상이라 자손이 귀한 집안에서 구련사에 와서 기도하여 자손을 얻은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불자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구련사는 대한불교선학원에 구련선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주지 개인 소유 절이며 2017년 현재 주지는 1979년 부임한 박혜오이다. 대웅전과 부속 전각이 하나 있고, 대웅전 바로 앞에 칠층석탑, 마당에 구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왼편에 함석집 요사채가 세 동 있다.

[참고문헌]
  • 『신양면지』 (신양면지편찬위원회, 2015)
  • 대한불교선학원(http://www.seonhakwon.or.kr)
  • 인터뷰(구련사 주지 박혜오, 여, 20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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