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32
한자 妙法寺
이칭/별칭 묘법선원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루미안길 55[시산리 54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52년연표보기 - 묘법사 관음사로 설립
개칭 시기/일시 미상 - 관음사에서 묘법사로 개칭
최초 건립지 관음사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루미안길 55[시산리 543-1]
현 소재지 묘법사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루미안길 55[시산리 543-1]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이종덕
전화 041-333-1922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개설]

묘법사(妙法寺)는 원래 1952년에 관음사로 출발하였다. 묘법사는 1972년 2월에 주지로 취임한 승려 이법선 이래로 비구니 사찰로 이어지고 있다.

묘법사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에 있다. 대술면 시산리 마을회관에서 북쪽으로 10m 가면 묘법사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에서 우회전하여 시루미안길로 500m 더 가면 묘법사에 이른다. 묘법사는 안락산[430m] 남쪽인 시루봉 자락에 있다. 시루봉은 떡시루를 엎어 놓은 모양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묘법사는 1949년 3월 불교 신자인 이종덕이 초당을 지었다가 3년 후인 1952년에 사찰로 고쳐서 관음사라 하였다. 그 후 이고전이 주지로 취임하여 태고종에 등록하려다 못하였다. 이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절 이름을 묘법사로 바꾸었다. 1972년 2월 비구니 이법선이 주지로 취임하였다. 이법선이 묘법사를 1974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에 등록하였다. 1985년 비구니 대유가, 2011년 비구니 유장이 주지로 취임하였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묘법사는 대웅전이 남향으로 있고, 대웅전을 바라보았을 때 그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나한전이다. 원래는 나한전이 대웅전이었는데, 1994년 현재의 대웅전을 새로 짓고 이전 대웅전을 나한전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요사(寮舍)가 있다. 묘법사 대웅전의 주불은 아미타불인데 흙으로 빚은 토불(土佛)이다. 토불에 백분을 바르고 삼베를 붙여서 그 위를 도금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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