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69
한자 新禮院驛聖潔敎會
이칭/별칭 기독교대한성결교회,신례원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로 191[신례원리 302-1]
시대 근대/일제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한성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34년연표보기 - 신례원 성결교회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45년 - 신례원 성결교회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50-1에 재건
이전 시기/일시 1970년 - 신례원 성결교회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50-1에서 신례원 구삼거리 용굴천 다리 부근 철도변으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85년 10월 - 신례원 성결교회 신례원 구삼거리 용굴천 다리 부근 철도변에서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302-1로 이전
현 소재지 신례원성결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로 191[신례원리 302-1]지도보기
성격 종교 기관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1930년대에 예산 신례원 지역에 성결교회의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23년 2월 삽교읍 역리와 1932년 7월 예산리에 세운 성결교회[당시 명칭은 동양선교회]에서 신례원성결교회가 분가하여 나온 것으로 보인다. 1934년 신례원성결교회가 설치되었다가 1936년 폐지되었다는 『조선총독부관보』의 기록으로 미루어, 신례원 지역의 개신교회 중 성결교회가 가장 먼저 들어왔으며 일제강점기에 민족운동에 앞장섰음을 알 수 있다. 『조선총독부관보』에는 1939년에 성결교회가 재설립된 것으로 나와 있으나, 「신례원 성결교회 연혁」에 의하면 1938년 10월에 박완종, 허정 집사에 의해 개척되었다고 한다. 1941년에 신례원리 560번지 초가집에 예배당을 설치하여 전도하던 성결교회는 1943년 신사참배거부 운동을 이유로 조선총독부에 의해 전국의 성결교회[동양선교회]가 폐쇄됨에 따라 강제 폐쇄당하였으나, 신자들이 신례원국민학교에 몰래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도 하였다.

1945년 10월 신례원리 50-1번지에 교회를 재건하였고, 1970년 일제강점기에 큰 창고가 있던 구삼거리 용굴천 다리 부근 철도변에 새로 교회를 건립하였다. 이때의 건물은 현재 폐허로 남아 있다. 1985년 10월 현재의 신례원초등학교 오른편 위치로 이전하여 1986년 10월에 대성전을 완공하였다. 그 후 1991년에 교육관을 지었으며, 1999년에는 아산시에 성화교회를 개척하였다. 2004년에 인접 토지를 매입하여 대지를 확장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2004년부터 경로대학을 열였으며, 지역 교회들과 연합하여 노인요양원과 장애인센터를 위탁운영하는 등 지역 돌봄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정이 어려운 작은 교회 돕기를 하고 있으며, 신례원초등학교에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고, 헝가리·네팔·호주 등의 해외 선교사도 후원하고 있다.

[현황]

주요 교역자를 보면 다음과 같다.1934년 이창제 전도사가 『조선총독부관보』 기록에 나타나고, 1948년에 부임한 1대 목회자 한상교 전도사부터, 1960년대 성령 운동을 주도했던 최동규 목사를 거쳐, 1994년에 부임하여 2017년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는 10대 이병용 목사에 이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예산 신례원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온 개신교로서 신사참배 반대 운동을 하다 교회가 폐쇄당한 적이 있고, 해방 후 신례원 지역에서 규모와 활동 면에서 가장 번성한 교회를 이룩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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