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071
한자 驛里聖潔敎會
이칭/별칭 역리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역리2길 34[역리 382-4]
시대 근대/일제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한성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23년 2월연표보기 - 역리성결교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45년 9월 - 역리성결교회 삽교읍으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47년 11월 - 역리성결교회 재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3년 1월 - 역리성결교회 역리중앙교회 분리
현 소재지 역리성결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역리2길 34[역리 382-4]지도보기
성격 종교 기관
설립자 한춘경
전화 070-4412-1892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역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예산군 삽교읍 역리 지역에 기독교 성결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23년 2월 한춘경, 김기환, 이계희 3인이 역리 316번지 초가에서 예배를 시작하였다. 1928년 총회 본부 개척 지원금 500환으로 대지를 매입하여 6칸 초가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착실히 발전하던 역리교회는 1943년 일제의 탄압으로 강제 폐쇄되었다. 1945년 9월 해방을 맞이하여 교회를 재건하고 위치를 삽교로 옮겼으나, 교인 대부분이 역리 주변에 살고 있어 원거리 이동이 불편하였기 때문에 1947년 11월에 다시 역리교회를 재건하였다. 삽교교회는 별도로 발전하였다. 1960년 3월 석조(石造) 165.28㎡[50평]의 새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성결교회가 기존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분리된 여파로 1963년 1월 역리교회도 분열되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역리중앙교회가 분리되어 나갔다. 1974년 2월에 박홍운 목사가 서울 현안교회로 전임하자, 분열된 교회의 통합을 위해 역리중앙교회 이기복 목사를 15대 담임 목사로 청빙하였다. 1980년 9월 현재의 교회당을 준공하고 입당 예배를 보았으며, 1998년에 교회당 외벽을 붉은 벽돌로 입히는 등 리모델링을 하고 사택을 신축하였다. 2008년 5월 교회 창립 85주년 기념 예배를 보았으며, 『역리교회 85주년사』를 발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32년 8월 이봉현 집사가 구만리에 기도처[현 구만리 성결교회]를 개척하였다. 해방 직후 삽교교회를 개척하였고, 이후 목리, 이리, 상성리, 용동리, 두리 등 삽교 지역을 비롯하여 예산읍내, 신례원, 신암, 고덕, 신양 등지로 성결교회가 확산되어 나갔다. 현재 역리 성결교회는 삽다리선교회[우태복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충서중앙지방회 내의 미 자립 교회와 ‘건강한 교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외선교는 러시아 신학교 지원 활동, 필리핀에 교회 개척 선교 사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드비전 팀과 찬양 가수를 초빙하여 모금 콘서트를 여는 등 자선사업과 장학사업도 벌여 왔다. 또한 양로원과 고아원 방문,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현황]

교역자로는 1대 한인업 전도사[1927~1933] 이래 2017년에는 18대 남창우 목사와 한시형 부목사가 담임하였고, 2021년 현재는 이성일 목사가 교회를 맡고 있다. 구역은 총 16개 구역으로 편성되어 있고, 등록 신도는 250명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역리성결교회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설립되어 삽교 지역에 기독교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예산 지역에 성결교회의 신앙을 전파하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면서 발전하여 왔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1.09.23 업데이트 담임목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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