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224
한자 禮山新聞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89년 08월 18일연표보기 - 『예산신문』 창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 7월 30일 - 『예산신문』 주식회사 예산신문사로 법인 전환
제작|간행처 예산신문사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 18-2[예산리 210-4]지도보기
성격 신문
창간인 임종룡
발행인 정낙규
판형 대판[타블로이드 배판]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지역 주간신문.

[개설]

『예산신문』은 지방자치화 시대를 맞이하여 예산의 지역 소식을 전하고자 1989년 임종룡 등이 창간한 지역 주간신문(週刊新聞)이다. 2017년 10월 현재 통권 제1196호를 발행하였다.

[창간 경위]

지방자치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소식을 상세히 전하기 위하여 지역매체를 설립하기로 한 임종룡 등은 1989년 6월 23일 주간 『예산신문』을 설립하였다. 1989년 7월 21일 ‘주간 예산신문’ 제호로 문화공보부에 등록하고 1989년 8월 18일 임종룡을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하여 『예산신문』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예산신문』은 타블로이드 배판[대판] 형태로 주 1회 발행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예산신문』은 1989년 1대 임종룡 사장과 2대 임종성 사장 체제로 회사를 설립하고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1990년 3월 함기철 사장이 신문사를 인수하였고 1개월 뒤 다시 4대 조석형 사장 체제로 전환하였다. 신문 창간 후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여러 혼란을 겪은 후 취임한 조석형은 사옥을 마련하고 기자를 채용하는 등 신문사의 안정을 도모하고 내실을 기하였다. 1990년 7월 30일 주식회사 예산신문사로 법인 전환하고 지역 신문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하게 하며 지역 언론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92년 3월 경영권을 인수해 취임한 5대 이민복 사장은 편집국을 확충하고 읍면별 통신원을 위촉하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며 성장, 발전하였다. 이후 박상대 사장을 거쳐 정낙규 사장이 취임하였다가 2017년 10월 대표이사 민병숙, 발행인 겸 편집인 정낙규 체제로 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예산신문』은 예산군 내에서 지역 신문으로 창간되어 28년의 역사를 이어 온 데 의의가 있다. 4대 사장 조석형부터 이민복, 박상대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하였다. 경영과 편집을 분리하여 편집국장 이회윤과 편집국장 주향을 거치며 양적인 성장과 지역 언론의 질적 발전을 아울러 도모하였다. 『예산신문』은 이후 『무한정보신문』 등 다른 지역 신문과의 경쟁에서 조금씩 밀려나 2018년 현재는 발행 부수 감소와 취재 인력 축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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