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435
한자 -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명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 시기/일시 1999년 6월 - 「자장가」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최운식이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의 조종술[남, 84세]에게서 채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1년 - 「자장가」 예산군에서 발행한 『예산군지』에 수록
채록지 장복리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지도보기
가창권역 예산군 - 충청남도 예산군 지도보기
성격 전래동요
박자 구조 4음보 4박자
가창자/시연자 조종술[남, 84세]

[정의]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어린아이를 재울 때 부르는 노래.

[개설]

「자장가」는 아기를 재울 때 부르는 4·4조의 전래동요이다. 졸음으로 칭얼거리거나 엎치락뒤치락하며 불안해하는 아이를 눕히거나 등에 업고 토닥거리고 어르면서 불러 주는 노래이기 때문에 주로 어머니나 여자 어른이 혼자 부른다. 박자는 부르는 이의 몸동작이나 손동작에 맞추어지는 특징이 있다. 내용은 부르는 이나 지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축원하는 애정의 마음을 담아낸다.

[채록/수집 상황]

「자장가」는 1999년 6월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에 사는 조종술이 부르는 것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최운식이 찾아가 채록한 것인데, 내용이 짧고 충분하지 못하다. 예산군에서 발행한 『예산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구성 및 형식]

「자장가」는 4음보 4박자로 이어지며, 사설 사이에 “자장자장 자장자장”이 끼어들어 사설을 이어 준다.

[내용]

“자장자장 자장자장 / 얼룩이두 잔다 / 너두 잘자라 / 삽살이두 잔다 / 너두 잘자라”

[의의와 평가]

「자장가」는 오래전부터 전국에서 불려 온 동요로서, 지역성 특성과 민요의 유형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애정과 정성을 잘 보여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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