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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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朱楗 |
영어공식명칭 | Joo Geon |
이칭/별칭 | 중위(仲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순한 |
출생 시기/일시 | 1556년 - 주건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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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594년 - 주건 무과 급제 |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경상도 영해도호부] |
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신안(新安)[웅천(熊川)] |
대표 관직 | 수문장(守門將) |
[정의]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개설]
주건(朱楗)[1556~1637]은 경상북도 영덕군[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무신이다. 임진왜란 때 치러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수문장(守門將)에 올랐다.
[가계]
주건의 본관은 신안(新安)[웅천(熊川)], 자는 중립(仲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郎) 주숙경(朱淑慶)[1338~1407], 할아버지는 주소종(朱紹宗)[1477~?], 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주춘령(朱春齡)[1504~?], 어머니는 김세원(金世元)의 딸 수안김씨(遂安金氏)이며, 부인은 행주전씨(幸州全氏) 전대생(全大生)의 딸과 함양박씨(咸陽朴氏) 박오우(朴吳瑀)의 딸이다.
[활동 사항]
임진왜란 중이던 1594년(선조 27) 형 주량(朱樑)[1535~1623]과 함께 무과에 지원하여 급제했다. 이후 전란에 참전하여 많은 공을 세웠다. 당시 정부는 전시 상황을 빠르게 보고한 공으로 주건을 수문장에 임명하였으나, 주건은 고향의 노모를 걱정해 거절하였다. 이에 선조는 주건의 충효(忠孝)를 기리기 위해 여러 물품을 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