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34 |
---|---|
한자 | 宮坪里鳳山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궁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궁리(宮里)와 평리(坪里)의 이름을 따서 궁평리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외야면(外也面)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궁리, 세영동(細永洞), 평리, 신동(新洞) 일부를 병합하고, 궁평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궁평리의 전 지역에 평지가 발달되어 있는데, 오른쪽으로 삽교천 지류인 대천천이 흐르고 있다. 대천천의 상류에 해당되는 소하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농경지를 이루고 있다.
[현황]
궁평리는 봉산면의 북동부에 있으며, 서쪽으로 금치리·화전리, 남쪽으로 화전리, 그리고 북쪽으로 옹안리·마교리, 동쪽으로 고덕면 몽곡리·대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19㎢인데, 이 중 논이 0.50㎢이고, 밭이 0.15㎢이다. 행정리는 궁평1, 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평리 등이 있다. 인구는 43가구에 87명[남자 40명, 여자 4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행정리별로 궁평1리에 21가구, 43명[남자 20명, 여자23명], 궁평2리에 22가구, 44명[남자 20명, 여자 24명]이 각각 거주하고 있다.
지방도619호선[한천로]가 궁평리의 동부 경계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군도11호선[봉산로]이 궁평리의 서부 경계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두 도로는 궁평리 내에서는 연결되지 않는다. 기타도로는 남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데, 서부에서는 군도11호선과 동부에서는 지방도619호선에 각각 연결된다.
전 지역에 걸친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