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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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寧金氏 |
영어공식명칭 | Kimnyeng K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순영 |
입향 시기/일시 | 1636년경 - 입향조 김기성 예산 입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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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김녕 - 경상남도 김해시 |
입향지 | 김녕김씨 예산 입향지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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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김녕김씨 예산 세거지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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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시조 | 김시흥(金時興) |
입향 시조 | 김기성(金記星) |
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기성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예산의 세거 성씨.
예산군의 김녕김씨(金寧金氏)는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입향한 김기성(金記星)의 후손이 주를 이루고 있다.
김녕김씨의 시조는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9세손 김시흥(金時興)이다. 김시흥은 고려 때 묘청의 난을 진압하면서 공적을 세웠으며 명종 때 김녕군(金寧君)으로 봉해졌다. 본래 김해(金海)를 본관으로 써 왔으나 조선 헌종 때 김시흥의 후손들이 김녕(金寧)으로 고쳤다.
김녕김씨 예산 입향조는 참의를 지낸 김기성으로 1636년경 병자호란을 피해 대술면 이티리로 입향하였다. 1456년(세조 2)에 단종 복위 모의에 가담하였다가 살해된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를 파조로 하는 충의공파가 대술면에 세거하게 되었다.
2000년 현재 예산군에 100여 가구의 김녕김씨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술면에 29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이 중 이티리의 충의공파는 김기성으로부터 12대를 이어 세거하고 있다.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는 김기성의 묘와 김명규(金明圭)의 아내 장흥고씨(長興髙氏)의 효열비가 있다.
예산 지역의 김녕김씨 문중에서는 의병장 김재완(金在琬), 독립운동가 김한종(金漢鍾)·김재창(金在昶)·김재풍(金在豊)·김원묵(金元黙)·김재철(金在喆)·김용삼(金溶三) 등의 인물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