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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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信川康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
시대 | 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순영 |
본관 | 신천 - 황해도 신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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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신천강씨 예산 입향지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
세거|집성지 | 신천강씨 예산 세거지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
성씨 시조 | 강지연(康之淵) |
입향 시조 | 강효엄(康孝嚴) |
[정의]
강지연을 시조로 하고, 강효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세거 성씨.
[연원]
신천강씨는 강지연(康之淵)[?~?]을 시조로 삼고 있다. 강지연은 고려 명종 때 문하시중을 지냈으며 몽골 침략으로 강화로 천도할 때 왕을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이 되고 신성부원군(信城府院君)[신성은 신천의 옛 이름]에 봉해졌다. 이후 후손들이 본관을 신천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입향 경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신천강씨 입향조는 생원 강효엄(康孝嚴)[?~?]으로, 정확한 입향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사화를 피해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현황]
200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예산군내에는 60여 가구의 신천강씨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중 신암면 용궁리에는 강효엄이 입향한 이래 16대가 이어졌고 현재 20여 가구가 살고 있다.
[관련 유적]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는 입향조 강효엄과 후손 증대사헌 강종경(康從慶) 등의 묘가 있다. 또한 강식(康植)의 아들인 강만채(康萬采)·강만구(康萬龜) 형제 효자를 배출하여 1883년(고종 20) 명정을 받아 건립한 정려가 있다. 정려 동쪽에는 강만채의 묘와 1982년 세운 묘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