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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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외야면(外也面) 지역일 때 ‘고개 밑’이어서 쇠재 또는 금티[금치(金峙)]라 부른 데서 금치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외야면의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월조리(月照里), 중안리(中安里), 탄리(炭里), 신동(新洞)의 일부를 병합하고, 금치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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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한국불교법륜종 종단. 법륜종은 종단 설립자이며 초대 종정인 금암(錦岩)의 뜻을 이어받아, 승려의 ‘무소유’ 정신을 강조하고 재산 사유화와 세속화에 반대하여 사찰 재산을 종단의 재단에 등록하여 관리하는 체제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불교 법륜종은 주불을 석가모니불로, 종조(宗祖)를 고려 말 승려인 보우(普愚) 원증국사(圓證國師)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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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에 있는 사찰. 보광사(普光寺)는 1867년에 창건되었다. 개인 사찰이며, 주인이 여러 번 바뀌었다. 사찰 내력은 중간에 수행자도 없이 비어 있기도 해서 명확하지 않다. 현재 작은 암자 수준의 규모이며 대한불교조계종에서 불법을 공부한 비구니가 사찰을 지키고 있다. 보광사는 1867년에 처음 창건되었으며 창건자는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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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에 있는 사찰. 보광사(普光寺)는 1867년에 창건되었다. 개인 사찰이며, 주인이 여러 번 바뀌었다. 사찰 내력은 중간에 수행자도 없이 비어 있기도 해서 명확하지 않다. 현재 작은 암자 수준의 규모이며 대한불교조계종에서 불법을 공부한 비구니가 사찰을 지키고 있다. 보광사는 1867년에 처음 창건되었으며 창건자는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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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절터. 보광사 터는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에 있는 절터로 예부터 보광사지로 불렸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인 1481년[성종 12] 발행된 지리지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 대흥현(大興縣) 불우조(佛宇條)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그러므로 1481년 이전에 보광사라는 절이 건립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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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북서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당진군 면천면, 서쪽은 서산시 운산면, 남쪽은 삽교읍과 덕산면, 동쪽은 고덕면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봉명산(鳳鳴山)[일명 봉산]의 지명을 따서 봉산면(鳳山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지역이었으며, 1914년 군면 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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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 부처를 교조로 하는 종교. 예산의 불교는 백제 이래 내포 지역의 중요한 불교의 거점으로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발전해 왔다. 예산 불교는 내포 지역 불교문화의 중심이라는 전통을 이어 왔다. 백제시대 수덕사의 창사, 봉산면 화전리의 백제시대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보물 제794호], 예산 교촌리 출토 금동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