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소설가 방영웅이 예산을 배경으로 하여 쓴 장편소설. 예산군 출신의 소설가 방영웅(方榮雄)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장편소설 『분례기(糞禮記)』로 등단하였다. 편견 없는 객관적인 묘사력과 희화적(戲晝的)인 사건의 구성과 처리로 넓은 층의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 세계는 『분례기』, 「달」과 같이 주로 토...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일부 동리를 병합하면서 대회리(大回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마동(上馬洞), 외암리(外岩里), 호롱골을 병합하고, 대회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예산면(禮山面)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