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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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에서 아낙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래. 「베틀노래」는 길쌈을 하면서 여성들이 부른 노동요이다. 베틀 앞에서 노동의 고단함과 지루함, 삶에서 오는 근심들을 가사에 담아 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불려 온 「베틀노래」는 조선 후기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다듬어져 가사와 가락이 세련된 통속 민요로 자리 잡았다. 예산 지역에서는 두 편의 길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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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어린아이를 어르며 부르던 노래. 「불무소리」는 어린아이와 놀아 주거나 칭얼거리는 아이를 달랠 때 부르는 노래이다. 그러나 본래 「불무소리」는 부엌이나 대장간에서 불을 일으키며 부르던 노동요의 한 갈래였다. ‘불무’는 바람을 일으켜 불을 피우고 불길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도구이다. 그래서 부엌에서 불을 때며 아녀자들이 부르거나, 대장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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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건지화(乾芝化)라 부른 데서 건지화리(乾芝化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건지화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鷹峰面)으로 개칭되어 응봉면 건지화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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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서북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의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면천면, 서쪽은 봉산면, 남쪽은 삽교읍, 동쪽은 신암면과 당진시 합덕읍과 접하고 있다. 조선시대 덕풍현(德豊縣)의 소재지가 이산(伊山)의 병영인 옛 성안으로 옮겨 가게 되면서 덕산현 관아가 있던 대천리 일대는 ‘옛날 현 안에 있던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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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의 하천, 호수면, 골 등에 사람이나 차량이 건너다닐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교통 시설. 일반적으로 교량은 하천, 해수면, 호수면, 골 등을 통과하지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장애물 위에 교차되게 설치한 입체적 교통시설이다. 예산군의 교량도 지형 특성상 해수면을 제외하고, 하천, 호수면, 골, 도로, 철도 등의 일반적 입지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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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고사리가 많이 있으므로 고새울 또는 궐곡(蕨谷)이라 부른 데서 궐곡리(蕨谷里)가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리(新里), 마산리(馬山里), 다촌(茶村), 삼거리(三巨里), 부경동(富慶洞)과 술곡면의 괴리(槐里)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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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찬샘’이 있어서 ‘목욕’을 하였으므로 목리(沐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리와 홍주군 치사면의 치사동 비지를 병합하고, 목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목리는 1973년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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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입암면(立岩面) 지역일 때 ‘벌판’이 됨으로써 벌말, 별촌(別村) 또는 별화리라 부른 데서 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입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별리(上別里), 하벌리(下別里), 상야리(上野里), 상리(上里), 신리(新里)와,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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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산직집이 있으므로 산직말(山直말)이라 불렀고, 산직말이 변하여 산정말(山亭말)이라 부른 데서 산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요동(料洞), 죽곡리(竹谷里),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산정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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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읍. 예산군의 중서부에 있는 읍이다. 예산군 2읍 10면의 하나이다. 동쪽은 오가면, 남쪽은 응봉면과 홍성군 홍북면, 서쪽은 덕산면, 북쪽은 고덕면, 신암면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존재하던 삽교(揷橋)의 이름을 따서 삽교면 지명이 유래하였다. 삽교는 ‘섶다리, 삽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섶다리가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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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삽교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삽교읍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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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계양리(西界陽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원동면(遠東面)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리(新里), 격양리(擊壤里), 신흥리(新興里), 성주리(聖住里), 군약리를 병합하고, 서계양리라 하여 예산군 신양면에 편입되었다. 북서부, 중부 및 남서부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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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소나무가 많아서 솔미 또는 송산(松山)이라 부른 데서 송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안치리(鴈峙里) 일부와 대덕산면의 신리(新里) 일부와 현내면의 역리 일부를 병합하고, 송산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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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新村)이라 부른 데서 신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덕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리(二里), 삼리(三里), 목리(沐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원리(院里) 일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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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새로 터를 잡아 이룩’하였으므로 새터 또는 새말이라 부른 데서 신리(新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를 병합하고, 신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신리는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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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아산시 선장면, 서쪽은 고덕면과 삽교읍, 남쪽은 오가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신종면(新宗面)과 입암면(立岩面)의 이름을 따서 신암면(新岩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입암면은 쉰질바위[용궁리]가 서 있으므로 입암면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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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는 신암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신암면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신암면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신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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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거변면(居邊面) 지역일 때 신양원(新陽院)이 있으므로 신양원, 신양(新陽), 원(院)터라 부른 데서 신양리(新陽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거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공장동(公長洞), 견산리(見山里), 평촌(坪村), 신리(新里)와 공주군 신상면(新上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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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리(新里)와 평리(坪里)의 이름을 따서 신평리(新坪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원리(院里), 신리, 조양리(鳥梁里), 평리, 서문리(西門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평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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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응봉면, 신양면, 광시면 일대에 걸쳐 있는 1종 저수지. 예당저수지는 예산군과 당진시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는 예당평야(禮唐平野)를 관개하는 저수지이며, 무한천의 유수가 주로 유입되고 있다.무한천이 광시면을 지나 예당저수지에 합류하며, 대술면의 송석저수지, 방산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이 신양면을 거쳐 연천(連川)이 되어 합류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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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지역 최초의 천주교 전파지인 동시에 전국적 확산의 배후지 역할을 한 예산 지역의 천주교 개관. 예산 지역은 조선시대 내포 지방에서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된 곳이다. 조정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천주교회 확산에 중요한 배후지 역학을 하였다. 한편, 이 과정에서 발생한 오페르트 일당의 남연군묘 도굴 시도는 문호개방론의 연장선에서 열강의 통상권 선점 의지와 박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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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일 때 덕산군청(德山郡廳)이 있으므로 읍내(邑內)라 부른 데서 읍내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성내리(城內里), 동문리(東門里), 서문리(西門里), 평리(坪里), 신리(新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읍내리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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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남부에 있는 면이다. 예산군 2읍 10면의 하나이다. 북쪽은 삽교읍과 오가면, 서쪽은 홍성군 홍북면과 금마면, 남쪽은 대흥면과 예당저수지, 동쪽은 대흥면과 접하고 있다. 1917년 계정리(鷄井里)에 있는 응봉산(鷹峰山)의 이름을 따서 응봉면(鷹峰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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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면소(面所)에서 ‘거리가 둘째’가 되므로 이리(二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삼리(三里), 수촌리(水村里)의 각 일부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里), 역상리(驛上里), 평촌(坪村)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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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시설이며,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하천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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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군내면(郡內面) 지역일 때 벌판이 있으므로 들말 또는 평촌(坪村)이라 부른 데서 평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군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세곡리(細谷里), 둔대리(屯垈里)를 병합하고, 평촌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평촌리는 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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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하리(下里)와 포리(浦里)의 이름을 따서 하포리(下浦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리, 포리,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하포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