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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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묘소를 쓴 조선 후기의 문신. 김흥경(金興慶)[1677~175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으며, 70세가 넘어 기로소에 들었던 인물이다. 김흥경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유(子有)·숙기(叔起), 호는 급류정(急流亭), 시호는 정헌(靖獻)이다. 학주(鶴洲) 김홍욱(金弘郁)의 증손자이다. 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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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예산에서 활동한 문신. 신계영(辛啓榮)[1577~166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이 동부승지에 이르렀다. 문인으로서 예산의 정경과 생활을 노래한 가사 「월선헌 십육경가」를 지었다. 신계영의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자는 영길(英吉), 호는 선석(仙石), 시호는 정헌(靖憲)이다. 아버지는 호조좌랑을 지낸 신종원(辛宗遠)이며, 어머니는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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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문집 목판본이 보관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경전(李慶全)[1567~164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전라도관찰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숭록대부에 올랐다. 문집인 『석루유고(石樓遺稿)』 목판본이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에 있는 아버지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 사당에 소장되어 있다. 이경전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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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이사관(李思觀)[1705~177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정조의 대리청정 기간 때 우의정으로서 정조를 보필하였다. 이사관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숙빈(叔賓), 호는 장음(長陰), 시호는 효정(孝情)이다. 아버지는 종성부사를 지낸 이기성(李基聖)이며, 어머니는 김유(金洧)의 딸 청풍김씨(淸風金氏)이다. 이기한(李基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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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의 조선 후기에 건립된 전통가옥. 이한직 가옥은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조선 말기 영의정이었던 심암 조두순(趙頭淳)[1796~1870]이 살았다고 전한다. 조두순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양주(陽州)이며 자는 원칠(元七), 호는 심암(心菴)이다. 40여 년 동안 벼슬을 하면서 순조, 헌종, 철종, 고종을 보필하였다. 흥선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