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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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양막리에 있는 전통예술의 보전과 대중화를 위해 설치된 전통예술 교육관. 민족음악원은 1993년 전통문화와 예술을 연구하며, 교육, 보존, 창작, 공연, 국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원하였다. 민족음악원은 국악 및 사물놀이 전통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사업, 국악의 자료를 발굴 연구하여 체계화, 국악 각 장르와의 협력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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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과 민족음악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사물놀이 경연 대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는 예산군과 사단법인 민족음악원이 중심이 되어 여는 전국적인 사물놀이 경연 대회이다. 예산 지역 내 사물놀이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사물놀이를 통해 민족의 정체성과 화합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민족음악의 활성화를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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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지역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박자, 가락 등으로 조화롭게 결합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활동. 음악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전통음악은 꾸준하게 웃다리 풍물과 두레농악, 걸립농악이 마을 단위와 동아리 형태로 이어지고 있으며, 내포제 시조의 전통을 이어 왔던 지역은 서양의 현대음악이 유입된 후에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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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학생 수의 감소, 학교의 통폐합 등의 사유로 인하여 운영을 폐지한 학교.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산업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이에 따라 농촌의 인구가 도시 지역으로 유출되면서 농촌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많은 학교가 폐교되었다. 예산군에도 1990년대 이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여 면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중심으로 통폐합되기 시작하여 2017년 현재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