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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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半岩里 |
영어음역 | Banam-ri |
이칭/별칭 | 반바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반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반바우가 있어서 반바우 또는 반암(半岩)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전라북도 전주군(全州郡) 양량소면(陽良所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물한리(勿汗里)·제비리(諸非里)·도정리(道井里)의 각 일부와 연산군 모촌면(茅村面)의 남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반암리라 하고 양촌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양촌면 반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반암리의 북부와 동부의 구릉성 산지에는 여러 개의 고개가 있는데, 북부의 곰치재, 동부의 물한이재·작은물한재 등이 있다. 동부는 420여m의 가장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북부·서부 및 남부는 250~290여m의 그 다음으로 높은 구릉성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이들 산지 사이의 중앙부는 곡간 충적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양촌면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8세대에 239명(남자 115명, 여자 12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6.31㎢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61㎢로 밭이 0.39㎢, 논이 0.22㎢ 등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요 산업은 밭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과 도로변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요골·만암·청동리·제비울 등이 대표적이다. 시도 4호선이 중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북동쪽으로는 벌곡면 덕곡리에 연결되고, 남서쪽으로는 양촌면 남산리에 연결된다. 이 외에도 기타 도로가 서부에 국지적으로 개설되어 있는데, 굴곡하면서 시도 4호선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