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속 지회.

[개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1971년 12월 3일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한양순이 선임되었으며, 12월 28일 문공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허가 제234호). 같은 해 12월 17일 서울지부의 결성대회를 시작으로 1972년 9월까지 행정구역 단위별로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에 11개 지부가 설치되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에서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여성들의 능력 및 잠재력 개발과 사회성 개발로 사회활동에 많은 여성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 세미나, 토론회, 캠페인, 실태조사, 가격비교조사를 비롯하여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상담활동을 통해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목적]

전국주부교실 논산시지회는 주부의 사회성을 개발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함으로써 가정과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체득하고 실천하여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첫째, 교육사업으로 주부교실과 취미교실을 운영한다. 둘째, 사회환경 개선사업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 사업, 청소년보호교육, 불우이웃돕기 자선봉사 등을 전개한다. 셋째, 소비자사업으로 소비자상담 및 교육을 통하여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 소비 생활 정착에 힘쓴다. 넷째, 식생활개선사업, 다섯째, 에너지절약사업 등을 전개한다.

[활동사항]

전국주부교실 논산시지회는 2008년 9월 10일 논산시 내 및 역전, 터미널 일원에서 추석 대비 물가안정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같은 해 11월 13일 취암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소비자이익 보호사업의 일환으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소비생활 유도를 위한 물가안정 및 소비자보호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회장은 홍순영이 맡고 있으며, 회원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