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에 있는 성동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성동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성동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성동면은 조선 후기까지 석성군(石城郡) 원북면(院北面) 지역으로, 하동(下東)·하서(下西)·중리(中里)·소죽(小竹)·악산(岳山)·장상(壯上)·양상(陽上)·갈산(葛山)·음상(陰上)·도리(島里)·동상(東上)·서상(西上)·송촌(松村)의 13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병촌면(甁村面)의 6개 리와 삼산면의 7개 리, 정산면의 하리·중리·화정·치동(治洞)의 4개 리, 우곤면(牛昆面)의 4개 리, 현내면의 2개 리, 비당면의 옥산리, 성본면의 해창리, 노성군 광석면의 4개 리와 임천군 인세면의 중산리를 병합하고 논산군 성동면이 되어 성동면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32년 채운면의 신촌리가 성동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이 되면서 논산시 성동면사무소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동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각종 증빙 서류 발급, 주민 복지와 의료, 연금 및 각종 수당 관리, 교통, 국·공유 재산 관리, 농정 관련 행정, 취학 아동 명부 작성 및 취학 통지서 배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소년 소녀 가장·경로 연금 대상자 조사 및 관리,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장애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 영유아 아동 보육비 지원 신청 등 사회복지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 자치 센터에서는 요가, 댄스 스포츠, 노인 건강 체조, 농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7월 31일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11개 법정리, 31개 행정리, 137개 반, 76개 자연 마을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35.57㎢로 경지 20.5㎢, 임야 4.02㎢, 기타 11.05㎢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2,260가구 4,762명[남 2,416명, 여 2,346명]이다. 면장 1명을 포함하여 주민 생활 담당, 개발 담당, 민원 담당 등 3개 부서에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