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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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養豚畜協肉加工工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수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8년 10월 30일 -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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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12월 14일 -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일본에 돼지고기 수출 시작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1월 1일 -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제주도지사 인증 FCG 품질보증업체로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특허청에 “제주포크” 상표 등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11월 30일 - 제주양돈축협 육가공공장,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탑 수상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12월 4일 -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필리핀에 돼지고기 수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
현 소재지 | 제주양돈축협 수출육가공 공장 -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일과리 551-13번지 |
성격 | 수출육가공 공장|중소기업 |
면적 | 부지 4,959㎡[1,500평], 공장면적 1,322㎡[400평]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수출 육가공 공장.
[건립경위]
제주양돈축협 육가공 공장은 총 23억 6000만 원[토지 2억 1800만 원, 건물 9억 5700만 원, 기계장치 9억 5700만 원]을 투자하여 제주 양돈 산업의 발전과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목적으로 1998년 10월 30일 개장하였으며, 수출에 참여하는 농가는 87호였다.
[변천]
1998년 12월 14일 수출 육가공 공장이 개장된 후 처음으로 일본에 돼지고기를 수출하게 되었고, 2000년 1월 1일 제주도지사가 인증하는 FCG 품질 보증 업체로 지정받았다. 같은 해에 특허청에 “제주포크” 상표를 등록하였다.
2000년 11월 30일 무역의 날에 1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같은 해 12월 4일 필리핀과 수출의향서를 교환하여 수출하게 되었다. 2002년 8월 26일 해썹(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제도] 적용 작업장 지정과 ISO 9001~2001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황]
부지 4,959㎡[1,500평]에 공장면적 1,322㎡[400평]으로 작업장·냉장·냉동실·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1일 돼지 300두[비축능력 400톤]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안심·등심·전지·후지·삼겹살 등을 가공 생산하고 있다.
돼지고기의 유통 현황을 보면 제주양돈축협에서 사용하고 있는 축산물에 고유브랜드명 “제주포크”로 국내 및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의 총 돼지고기 생산량은 37만 293톤이며, 1999년부터 2005년까지의 총 수출 물량은 4027톤으로, 총 수출액은 55만 1900달러로 집계되었다.
해썹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육가공 공장으로, 연 12만 두의 돼지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J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비자 시민 모임으로부터 ‘2007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시작으로 2012년 인증까지 6년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2010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제주양돈농협에서 브랜드 농가를 구성하여 제주산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인 ‘제주도니’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