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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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歸浦-地域自活-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56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준혁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12월 8일 - 남제주자활후견기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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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6년 7월 1일 - 남제주자활후견기관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남제주자활후견기관 -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566 |
현 소재지 |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566 |
성격 | 지역자활센터|자활센터 |
설립자 | 모슬포교회 |
전화 | 064-792-8219 |
홈페이지 | http://sgporum.jejujahwal.org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지역 자활 단체.
[설립 목적]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12월 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모슬포교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후견기관 위탁에 선정되면서 모슬포교회를 법인으로 하여 남제주자활후견기관으로 문을 열었다. 2006년 7월 1일 제주도가 ‘제주특별자치도’로 행정구조를 개편하여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이 서귀포시로 통합되면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16조에 의거하여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상담·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생업을 위한 자금융자 알선, 자영창업 지원 및 기술·경영지도, 자활공동체의 설립·운영지원, 기타 자활을 위한 각종 사업을 기본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사회적일자리사업·시장진입형사업·자활공동체사업·바우처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일자리사업은 자활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참여자에게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자활인큐베이팅사업단·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단·주부식배달사업단·복지시설도우미사업단·복지간병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장진입형사업은 시장진입을 통한 자립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는 행복한가게[중고물품 판매·홈패션 사업·택배사업 등], 자활도우미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공동체사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상호·협력하여,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하는 것이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는 행복한집수리 사업체[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와 최남단환경자원 사업체[폐자원을 분리수거 후 판매]를 각각 2008년과 2009년에 설립, 운영하고 있다.
바우처사업은 노인·장애인·산모·아동 등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이용권을 발급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아가마지 산모도우미 사업[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과 노인돌보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오름재가장기요양기관 운영을 통해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식사, 목욕, 집안일 등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일상가사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의 주요사업 대상은 저소득층이며, 자활사업 참여인원은 2011년 현재 51명이다. 근무인원은 센터장 1명, 실장 1명, 팀장 9명으로 총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