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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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方文化振興會西歸浦支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42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정원 |
설립 시기/일시 | 1988년 - 동방문화진흥회 전신 홍역학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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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1993년 12월 17일 - 서귀포 주역 연구회 결성 |
설립 시기/일시 | 2000년 10월 30일 - 동방문화진흥회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2001년 2월 28일 - 서귀포 주역 연구회에서 동방문화진흥회 제주도 지회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동방문화진흥회 제주도지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4228 |
성격 | 문화단체 |
설립자 | 김석진 |
홈페이지 | 동방문화진흥회 제주도지회(http://jejudongbang.or.kr/introduce.php)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동방문화진흥회 소속 지회. .
[설립 목적]
전통문화와 사상의 연구를 통하여 현대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건전한 인격과 가치관을 함양함으로써 민족 정신문화의 부흥과 사회 윤리 및 평화 사상의 재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동방문화진흥회의 전신(前身)은 홍역 학회이다. 홍역 학회는 동양의 정신 문화를 부흥하고자 주역과 홍범(洪範)을 근간으로 조직된 단체로 1987년 주역의 대가인 대산 김석진 선생이 설립하였다. 이후 2000년 10월 30일에 홍역 학회의 맥을 잇고자 문화 관광부 산하의 사단 법인 동방문화진흥회로 개칭, 설립하였고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한편 제주에서는 1993년 12월 17일 ‘서귀포 주역 연구회’를 결성하고, 서귀포 지역 내 한문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주역과 한문 공부를 시작하였다. 이들 조직은 이후 2001년 2월 28일 동방문화진흥회 제주도지회로 조직을 정비하였고, 현재 변상용이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창립 이래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주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3년 이후로 매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주역’을 비롯한 동양 고전에 대한 강좌를 열고 있다. 제주에서 진행되는 시민 교육 중 가장 오래된 강좌로 꼽을 수 있다. 전국 동방문화진흥회 회원이 참석하는 전국 수련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현황]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40여 명의 회원과 수강 회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직 및 부서는 별도로 없는 상태다. 변상용 회장 아래로 사무국장과 총무 2명이 근무 중이다.
[의의와 평가]
역학 및 동양학에 대한 제반 이론과 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함으로써 서귀포 지역 주민이 건전한 인격과 가치를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