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346 |
---|---|
한자 | 徐福文化國際交流協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362-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정원 |
설립 시기/일시 | 1999년 3월 30일 -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 설립 |
---|---|
현 소재지 |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 - 서귀포시 서홍동 362-10 |
성격 | 문화단체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서복 문화 교류 연구 단체.
[설립 목적]
서복은 중국 진나라 때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에 왔다는 전설 속의 인물이다. 서복 문화 국제 교류 협회는 서복 설화를 간직한 서귀포시를 국제 설화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정립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인문 자원으로서 ‘서복 문화’를 관계국들과 같이 연구하면서 특히 한국·중국·일본 간의 문화 교류에 일익을 담당하고 상호 방문을 통하여 서귀포시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변천]
서귀포시 지역 인사 36명이 1999년 3월 18일 서귀포시 영보 파크에서 가칭 ‘서귀포시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민주 평화 통일 정책 자문 회의 변성근 위원을 창립 추진 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는 3월 30일 창립 총회를 갖고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를 설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변성근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는 1999년 중국 산동성 용구시를 방문하여 서복 문화 교류 합작 협의서를 체결, 교환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서귀포 칠십리 축제에서는 서복 가장 행렬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또한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에서는 용구시 서복 문화 연구회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여는 한편 무용 공연, 서예전 등을 열어왔다.
2001년부터는 한·중·일 석학들을 초청, 국제 학술 토론 대회를 개최하였고, 그 결과물로 『영주 서복 논총』을 발간하였다. 2008년 5월에는 서복 예술단을 출범하였다.
[현황]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는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하였고, 2012년 현재 김형택 회장을 비롯해 1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서복 문화에 대한 연구 및 주변 국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서귀포시 지역의 경제 및 문화, 관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