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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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博物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864-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기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10월 - 소리섬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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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소리섬박물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864-36 |
성격 | 박물관 |
설립자 | 이기현 |
전화 | 064-739-7782 |
홈페이지 | 소리섬박물관(www.sorisum.org)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소리 전문 박물관.
[설립 목적]
소리섬박물관은 소리와 관련된 국내·외 문화유산을 잘 관리하고 전시하여,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 문화 교류를 하기 위해 2004년 10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리섬박물관은 매년 여름 성수기에 ‘대나무 피리 만들기’체험 등 소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소리를 듣는 차원을 넘어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하여 소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현황]
2011년 현재 소리섬박물관은 건물 총 면적 약 4,000㎡의 지상 3층 건물이다. 다섯 개 전시관과 특별관 및 야외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00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
제1 전시관에는 에디슨의 발명품 약 300여 점을 모아두었다. ‘소리 과학 체험’을 주제로 하는 제2 전시관에는 태아의 성장에서부터 탄생까지의 신비로운 소리를 영상물과 함께 설명하는 ‘생명의 소리’ 코너가 있다. 제3 전시관에는 북한 김일성 주석의 지시로 제작했다는 북한이 자랑하는 ‘옥류금’이라는 개량 악기를 비롯하여 북한 악기 40여 점이 있다.
제4 전시관은 세계 각국의 소리 문화와 풍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고 제5 전시관은 ‘빛과 소리관’이라고 하는데 100여 년 전 한국의 생활상을 묘사한 미니어처를 비롯해 잊혀져가는 우리의 소리와 영상물을 접할 수 있다. 특별관 및 야외 공연장은 일 년에 2~3회 계절과 테마에 맞춰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