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963 |
---|---|
한자 | 正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윤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5년 - 문학동인지 『정방』의 전신인 『구쟁기』 창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5년 - 정방문학동인회의 전신인 구쟁기문학회 결성 |
간행 시기/일시 | 1977년 - 문학동인지 『정방』 창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7년 - 구쟁기문학회에서 정방시우회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0년 - 정방시우회에서 정방문학동인회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3년 3월 - 문학동인지 『정방』 종간 |
성격 | 문학 동인지 |
저자 | 정방문학동인회[정방시우회] |
표제 | 정방 |
[정의]
서귀포 지역의 정방문학동인회에서 간행한 문학 동인지.
[개설]
『정방』은 서귀포 지역의 정방문학동인회에서 1977년 창간한 문학 동인지로 1983년 3월 제6호로 종간되었다. 한기팔·김용길 등 기성 문인이 중심에 있으면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제6집 간행 당시의 동인은 오승철·김석교·김순남·윤미경·강농욱·강현철·고명호였다.
[편찬/간행 경위]
정방문학동인회의 전신은 1975년 결성된 ‘구쟁기문학회’였다. 구쟁기문학회에서는 결성 첫 해 12월 종합 문예 동인지 『구쟁기』 창간호를 간행한 데 이어, 1976년에 제2집을 발간하였다. 1977년에는 ‘정방시우회’로 동인 이름을 바꾸고 같은 해 7월에 『정방』 제1집을 펴냈다. 1980년 제3집을 낸 뒤 ‘정방문학동인회’로 다시 동인 명칭을 바꾸었다.
[서지적 상황]
『정방』이라는 이름으로는 제6호가 종간호이지만 『구쟁기』까지 포함한다면 모두 8권을 간행한 셈이다. 종합 문예 동인지를 표방했지만, 주로 동인들의 시 작품을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동인 중 상당수가 등단하여 제주 문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정방』은 비교적 오래 지속되었으며, 서귀포를 중심으로 간행된 문학 동인지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