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40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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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주변의 다른 지역으로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는 산등성이의 낮은 부분. 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은 지형의 특성상 동쪽의 차령산지(車嶺山地)와 서쪽의 가야산지(伽倻山地)에 높은 고개가 있을 뿐 남북으로는 고개다운 고개가 없다. 고개는 교통시설이 빈약했던 전근대 사회에서는 큰 제약이 되기도 했지만, 사람과 물자가 통과하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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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천리에 설치되어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나들목. 당진영덕고속도로[고속국도30호선]에 속한 대전당진고속도로 구간 중 예산군 일대에 개설된 3개 나들목[고덕나들목, 신양나들목, 예산수덕사나들목] 중의 하나로, 당진영덕고속도로 기준으로 3번 교차로이다. 고덕나들목을 통해서 예산군의 고덕면, 덕산면, 봉산면 및 삽교읍, 당진시의 면천면 및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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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서북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의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면천면, 서쪽은 봉산면, 남쪽은 삽교읍, 동쪽은 신암면과 당진시 합덕읍과 접하고 있다. 조선시대 덕풍현(德豊縣)의 소재지가 이산(伊山)의 병영인 옛 성안으로 옮겨 가게 되면서 덕산현 관아가 있던 대천리 일대는 ‘옛날 현 안에 있던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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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의 몽곡리, 상장리 및 대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곱들재는 예산군 고덕면의 몽곡리, 상장리 및 대천리의 경계에 있으며, 해발고도 98.7m로 고덕면 일대에서 가장 높다. 곱들재는 어원으로 볼 때 비용이나 재료가 곱절[두 배]로 든다는 의미의 ‘곱들다 또는 곱뜰다’를 차용한 것으로, 고개를 오르는 데 힘이 곱절로 든다는 뜻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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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의 하천, 호수면, 골 등에 사람이나 차량이 건너다닐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교통 시설. 일반적으로 교량은 하천, 해수면, 호수면, 골 등을 통과하지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장애물 위에 교차되게 설치한 입체적 교통시설이다. 예산군의 교량도 지형 특성상 해수면을 제외하고, 하천, 호수면, 골, 도로, 철도 등의 일반적 입지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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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 철도 및 교량 등의 시설과 차량 이용 상황. 예산군에는 국도21호선, 국도29호선, 국도32호선, 국도40호선, 국도45호선 등 5개의 국도가 개설되어 있다. 5개의 국도들은 모두 군내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예산군을 군외 지역들과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방도609호선, 지방도616호선,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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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나박소면(羅朴所面) 지역일 때 내박소(內朴所)의 안쪽이 되므로 안나박소, 내라(內羅) 또는 내라박소라 부른 데서 내라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 덕산군 나박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동(新洞), 송애촌(松崖村), 복당리(福堂里) 일부를 병합하고, 내라리라 하여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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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현내면(古縣內面) 지역일 때 대야골(大也골), 댓골, 대야동(大也洞), 대지동(大支洞)이라 부른 데서 대지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현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포두리(浦頭里), 송정리(松亭里), 화리(禾里), 군대리(君垈里) 일부와 내야면(內也面)의 사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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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현내면(古縣內面) 지역일 때 한내 또는 대천(大川)라 부른 데서 대천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별리(上別里), 내성리(內城里), 외성리(外城里), 옥동(玉洞), 고곡리(古谷里), 해상리(海上里), 하리(下里)를 병합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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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서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봉산면, 서쪽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남쪽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동쪽은 삽교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서북부에 가야산, 동남부에 수암산, 중심부에 덕숭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홍문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온천관광지로 유명하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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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교통을 위하여 개설되어 있는 길. 예산군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에는 국도, 지방도, 군도, 기타도로 등의 일반도로와 고속도로가 있다. 예산군에는 국도21호선, 국도29호선, 국도32호선, 국도40호선, 국도45호선 등 5개의 국도가 개설되어 있다. 이 5개의 국도들은 모두 군내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예산군을 군외 지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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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일 때 둔지미, 둔지산 또는 지산이라 부른 데서 둔리(屯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덕산현에 속했다가 조선 후기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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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산면(高山面) 지역일 때 굼실 또는 몽곡(夢谷)이라 부른 데서 몽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금리(良今里), 하몽리(下夢里), 원기리(元岐里), 두곡리, 주교리(舟橋里), 상몽리(上夢里), 천변리(川邊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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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나박소면(羅朴所面) 지역일 때 ‘복을 비는 신당(神堂)’이 있으므로 복당(福堂) 또는 '복댕'이라 부른 데서 복당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했다가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덕산현에 속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덕산군 나박소면 지역에 속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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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북서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당진군 면천면, 서쪽은 서산시 운산면, 남쪽은 삽교읍과 덕산면, 동쪽은 고덕면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봉명산(鳳鳴山)[일명 봉산]의 지명을 따서 봉산면(鳳山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지역이었으며, 1914년 군면 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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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일 때 덕산읍성(德山邑城)의 북문(北門)이 있으므로 북문거리 또는 북문이라 부른 데서 북문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덕산현에 속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했는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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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사리(四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 도용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일리(一里), 이리(二里), 삼리(三里), 조산리(阻山里)와 대조지면(大鳥旨面) 하룡리(下龍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사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북서부에 해발고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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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斜川) 연변에 있으므로 사천이라 부른 데서 사천리(斜川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했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나박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천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 사천리의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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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읍. 예산군의 중서부에 있는 읍이다. 예산군 2읍 10면의 하나이다. 동쪽은 오가면, 남쪽은 응봉면과 홍성군 홍북면, 서쪽은 덕산면, 북쪽은 고덕면, 신암면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존재하던 삽교(揷橋)의 이름을 따서 삽교면 지명이 유래하였다. 삽교는 ‘섶다리, 삽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섶다리가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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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개자시마을에 있는 백제시대의 토성. 상장리 토성은 삽교천에서 육로로 이어지는 교통로의 적을 차단하거나 감시할 목적으로 축성된 백제시대 소규모의 토성이다. 상장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으나 토성 주변에서 백제 토기편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백제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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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상갈리(上葛里)와 하갈리(下葛里)의 이름을 따서 상하리(上下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갈리, 하갈리, 창정리(倉井里), 역동驛洞, 역중리(驛中里), 송산리(松山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동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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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축성된 백제 석성. 수암산성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의 형태로 축성된 석성이다. 수암산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삽교천과 덕산면 지역의 중간 지점에 있어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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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중부에 있는 군. 예산군은 백제 때에는 ‘까마귀 뫼’란 뜻으로 ‘오산(烏山)’, 통일신라 때에는 ‘외로운 뫼’의 의미를 안은 ‘고산(孤山)’으로 각각 불렸다가 고려 태조 때에 ‘예도의 고장’이란 뜻에서 ‘예산(禮山)’으로 고쳤다. 예산군(禮山郡)의 동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서쪽은 서산시, 남쪽은 홍성군·청양군, 북쪽은 당진시·아산시와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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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오촌(梧村)과 추동(楸洞)의 이름을 따서 오추리(梧楸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촌, 추동, 지곡리(紙谷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오추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북서부, 북부, 남동부 및 동북부에 해발고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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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나박소면(羅朴所面) 지역일 때 나박소의 바깥쪽이 되므로 밭나박소 또는 외나박소(外羅朴所)라 부른 데서 외라리(外羅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덕산군 나박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촌(店村), 사천리(斜川里) 일부를 병합하고, 외라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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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일 때 덕산군청(德山郡廳)이 있으므로 읍내(邑內)라 부른 데서 읍내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성내리(城內里), 동문리(東門里), 서문리(西門里), 평리(坪里), 신리(新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읍내리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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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산면(高山面) 지역일 때 흠골 또는 호음동(好音洞)이라 부른 데서 호음리(好音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상리(新上里), 공수동(公守洞), 매동(梅洞), 황매동(黃梅洞), 천변리(川邊里) 일부를 병합하고, 호음리라 하여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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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내야면(內也面) 지역으로 인조 때 야곡(冶谷) 조극선(趙克善)이 시묘를 살면서 늘 건너다녔다는 ‘효다리’가 있으므로 효다리, 효교(孝橋)라 부른 데서 효교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내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두암리(斗巖里)와 시동(侍洞), 평리(坪里)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