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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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전해지고 있는 선비와 지혜로운 아내에 얽힌 설화. 「배꼽 밑에 사마귀와 똥만두」는 남편의 친구인 윗말 선비에게 아내가 통쾌하게 보복하는 과정을 그린 해학 외설담이다. 윗말 선비가 친구인 아랫말 선비의 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친구 부인의 배꼽 밑에 있는 사마귀를 보게 되었다. 아랫말 선비의 부인은 윗말 선비의 행동을 괘씸하게 여기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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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방언을 채록하고 정리한 세 권의 방언 사전. 『예산말 사전』은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쓰고 있는 방언 1만 2000개를 수록한 방언 사전이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1권부터 제3권까지 발간되었으며, 각 권에는 4,000개 단어를 수록하였다. 한글 자모순으로 표제어를 배열하였으며 표제어 뒤에 표준어를 실어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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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고사리가 많이 있으므로 고새울 또는 궐곡(蕨谷)이라 부른 데서 궐곡리(蕨谷里)가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리(新里), 마산리(馬山里), 다촌(茶村), 삼거리(三巨里), 부경동(富慶洞)과 술곡면의 괴리(槐里)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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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농사짓는 농소(農所)가 있으므로 농소 또는 농리(農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비곤리(庇昆里), 외돈리(外頓里)를 병합하고, 농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농리의 서쪽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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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삼밭이 많으므로 삼마실 또는 마전(麻田)이라 부른 데서 마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삼리(上三里), 하삼리(下三里), 신삼리(新三里), 무성리(武城里), 수조리(水潮里) 일부와 공주군 신상면의 산북리(山北里)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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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천방산 밑’이 되므로 방산골(方山골), 방산동(方山洞) 또는 방산(方山)이라 부른 데서 방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동(古洞), 음산리(陰山里), 양산리(陽山里), 단지동(丹芝洞)을 병합하고, 방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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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산직집이 있으므로 산직말(山直말)이라 불렀고, 산직말이 변하여 산정말(山亭말)이라 부른 데서 산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요동(料洞), 죽곡리(竹谷里),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산정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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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갈목 위쪽’이 되므로 위갈목, 상갈항(上葛項) 또는 상항(上項)이라 부른 데서 상항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항리(內項里), 외항리(外項里), 석평리(石坪里), 대곡리(大谷里)와 술곡면의 괴리(槐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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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송석리(松石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사동(白寺洞), 탄동(炭洞), 화정리(花亭里), 석적리(石積里)를 병합하고, 송석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500여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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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애국지사 수당 이남규의 기념관. 수당기념관은 구한말의 애국지사인 수당(修堂) 이남규(李南珪)[1855~1907]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에 있다. 이남규는 본관이 한산(韓山)이고 자는 원팔(元八), 호는 수당이다. 고려 말의 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의 후손이며, 아계 이산해의 12대손이다.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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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살고 있는 수원김씨 사이에서 전해 오는 종계 문서. 조선 태종 때 충청도병마절도사 겸 수군절도사를 지낸 김상여(金尙旅)의 맏아들 김인중(金仁仲)이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위로 입향하여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에 터를 잡은 수원김씨(水原金氏)는 장복리를 중심으로 상항리, 궐곡리 등에 현재까지 대를 이어 살고 있다. 2009년에 발간된 『대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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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시루봉 밑’이므로 시루미 또는 증산(甑山)으로 불렸던 것이 변하여 시산(詩山)이라 불린 것에서 시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당리(堂里), 산직리(山直里), 전불리(典佛里)를 병합하고, 시산리라 하여 예산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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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예산읍, 오가면, 신암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명칭. 예산현은 지금의 예산군 대술면, 예산읍, 오가면, 신암면을 포괄하는 지역에 해당하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옛 고을명이다. 백제의 오산현(烏山縣)이 통일신라의 고산현(孤山縣)으로 바뀌었다가 고려 초에 예산현으로 바뀌었고, 고려 후기에 감무가 부임하였다. 14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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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부 평산신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이상빈 처 평산신씨 정려는 조선 후기 예산 지역에 살았던 이상빈(李尙賓)[1606~1637]의 처 평산신씨[?~1666]의 열행을 기리고자 1674년(현종 15) 세운 것이다. 평산신씨는 판윤 신후재(申厚載)의 딸이다.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1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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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배티고개 밑’이므로 배티 또는 이티라 부른 데서 이티리(梨峙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명리(牛鳴里), 당리(唐里), 외이리(外梨里), 내술리(內述里), 외술리(外述里), 화대리(化垈里)를 병합하고, 이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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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장복실(長福실) 또는 장복동(長福洞) 이라 부른 데서 장복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평리(楮坪里), 비동(碑洞), 국화동(菊花洞), 위수동(渭水洞), 중봉리(中峰里), 웅동(熊洞)을 병합하고, 장복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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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사방 산에 ‘진달래꽃’이 많이 피므로 화산(花山)이라 부른 데서 화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묵지리(墨地里), 고물리(古勿里), 도봉리(道峰里)를 병합하고, 화산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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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꽃’이 많이 있으므로 꽃거리 또는 화천(花川)이라 부른 데서 화천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독리(禿里), 입석리(立石里), 웅동(熊洞)을 병합하고, 화천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동부 및 북서부에...